해운항만청은 올해 계획조선 (14차) 을 한-일항로와 동남아항로등
근해 항로 선사들에 우선 배정키로 했다.
*** 노후선박 많은 지적따라 ***
14일 해운항만청에 따르면 한-일항로와 동남아항로선사들애 해운합리화
기간중 유럽 북미등 원양항로선사들에 밀려 선박교체가 늦어져 노후선박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이 한-일, 동남아 항로선사들에 계획조선을
우선 배정키로 했다.
*** 1,800억원 이번 주내 할당 ***
해항청은 이같은 방침 아래 올해 계획조선 자금 1,800억원에 대한 항로 및
선종에 대한 배정기준을 이번주안에 구체적으로 확정, 자금을 지원하는
산업은행에 시달할 방침이다.
*** 광탄선 올 계획조선 제외 ***
해항청은 또 올해초 국적취득조건부나용선으로 9척이 도입된 광탄선은
올해 계획조선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해항청은 지난주 국적외항선사들의 올해 계획조선물량을 예비조사한 결과
풀컨네이너선 16척등 총 28척 111만6,000톤이 신청됐다고 밝혔다.
계획조선은 정부의 금융지원으로 국내조선소에서 배를 만드는 것으로
지금까지 정부의 중고선도입불허정책에 따라 사실상 선사들의 유일한
선박확보수단이 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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