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13일 제42회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우리나라의
배용균감독이 제작 출품한 작품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것을 축하하는 전문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