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관광호텔들이 바캉스시즌이 채 끝나기도전에 가을관광객들의
예약신청이 밀려들고 있다.
11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서귀포KAL, 제주프린스 그랜드등
대부분의 호텔들은 최근 2-3일 전부터 연휴가 많은 10월을 중심으로 가을
여행객의 예약이 하루40-50건씩 접수되고 있다.
이에따라 지난7월부터 바캉스시즌에 들어간 제주지역 관광호텔들은
이달말부터 9월중순까지 약1달간만 객실이 약간 빌뿐 사실상 연중 북적대고
있는 셈이다.
제주지역호텔들은 10월 둘째와 셋째주 주말은 이미 호텔에 따라 부분적
으로 예약이 완료됐고 9월말과 10월말에도 주말에는 50%이상 예약돼 원하는
시기와 객실을 이용할수없는 실정이다.
*** 올상반기 이용객 지난해보다 30%늘어 ***
서귀포KAL호텔의 최현곤 예약과장은 "최근 3-4일전부터 가을 예약자들의
예약신청이 들어오기 시작,현재 하루 50건씩 에약을 받고있다"면서 "소득증가
와 올해초 아시아나항공의 취항등으로 제주도가 관광객으로 연중 북적대었고
이제 예약없이 주말제주여행은 불가능한 실정 "이라고 말했다.
제주지역 관광호텔이용객은 올해상반기중 59만3,728명으로 지난해 45만
2,000명보다 약30% 늘어났으며 객실이용률도 1,2월및 6월비수기가 끼었음에도
불구하고 60%선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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