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순 전경련회장은 "오늘날 우리 기업은 내부적 기업윤리차원을
넘어 사회윤리선도자로서의 역할까지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회장은 10일 전경련 경제사회개발원주최로 용평드래곤밸리호텔에서
열린 하계경제사회토론회에서 "전통적 가치관과 산업사회의 윤리"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