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들어 중소형제조업주식의 거래비중이 두드러게 높아지고 있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50%선에 머물렀던 제조업주의 거래
비중은 24일 61.09%, 25일 64.57%로 높아진데 이어 26일에도 64%선을
유지했다.
*** 건설, 무역, 금융주 거래비중 크게 줄어 ***
제조업중 조립금속의 경우 중소형전자 기계주의 거래가 활기를 띠기
시작하면서 25,26일 이틀간 전체거래량의 41.2%를 차지하는 활발한 거래가
이뤄졌다.
반면 지난주 다소 거래가 활발했던 건설 무역주와 금융주의 거래비중은
크게 줄었다.
특히 지난11일 부양조치이후 대형우량주를 중심으로 매기가 일면서
전체거래의 11-12%선에 그쳤던 중소형주의 거래비중은 25일 15%정도로
높아졌으며 26일에는 23%선으로 크게 불어났다.
*** 인기중소형주의 순환매때문 ***
증권분석가들은 이같이 중소형주의 거래가 늘어나고 주가 또한
대형주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그동안 거래가 부진했던 인기중소형주
쪽으로 순환매가 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