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기술에 대한 국제표준규격이 제정된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IEC(국제전기위원회)는 초전도기술발전을 추진하는
방안으로 산하에 관현 TC(기술위원회)를 설치하고 내년초 첫위원회를
개최키로 했다.
** 국가간 통일규격된 표준 규격 없어...기술발전 장애 **
초전도기술은 21세기의 첨단산업을 주도하는 기반기술로 최근 각광을 받기
시작, 선진각국이 개발졍쟁을 벌이고 있으나 국가간에 통일된 표준규격이
없어 기술발전에 장애가 되어왔다.
현재 IEC는 한국을 포함, 44개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관계기관인 공진청은
IEC에서 공식통보가 오는대로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전도관련 TC의 초대간사국은 일본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