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처는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국제원자력
기구의 가동원전에 대한 안전성평가단(OSART)을 초청, 24일부터 8월11일까지
월성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안전성평가를 실시한다.
세계각국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19일동안 월성원자력발전소의
조직및 행정 운전 보수등 8개분야에 대한 정밀평가를 실시, 안전성평가를
수행하고 기술적인 자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