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무역의날 포상대상자 선정기준을 수출업체의 경우는
내실화와 수입업체는 지역간 무역불균형 시정에, 개인은 무역업체의
생산직 사원과 해외시장개척요원등 일선 종사자와 수출지원기관
지원유공자에게 역점을 두기로 했다.
24일 상공부는 올해 포상신청을 다음달 28일부터 9월9일까지 받으며
신청서는 다음달 16일부터 수출부문은 무역협회 회원서비스부와 국내 각지부
에서, 수입부문은 무역협회 조사부와 국내 각지부에서 나누어 준다고 밝혔다.
올해 포상의 종류는 <>수출의 탑(100달러, 500만달러, 1,000만달러, 5,000
만달러, 1억달러)과 <>수출, 수입 각 부문의 훈장, 포장, 표창(대통령,
국무총리, 상공장관, 무협회장)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