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은 디지털 및 애널로그신호를 모니터할 수 있는
패칭(Patching) 장비를 개발했다.
20일 이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패칭장비는 디지털신호용인 DPU600과
애널로그신호용인 APU600등 2종으로 모뎀 다중화장치(MUX)등 통신장비를 통해
송수신되는 신호를 감시함으로써 네트워크에 대한 테스트 및 관리를 효율적으
로 처리할 수 있고 네트워크 고장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 통신케이블을 분리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DPU600은 단위시스템당
16개의 RS-232C, APU600은 2선 48회선, 4선 24회선을 수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