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운송업협회는 최근 하주들과 마찰을 빚었던 수입소량화물
취급수수료를 협정요율이 아닌 회원사 자율로 결정토록 했다.
복운협회는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이 선하증권당 수수료 20달러
협정을 담합행위라고 지적함에 따라 수수료를 제도화하겠다는 주장을
철회하고 이같이 자율적으로 결정, 시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