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전략등 선행조치 재검토 ***
자본시장 개방을 앞두고 이에 대비한 준비가 빠르게 진행됨으로써
앞으로의 증시가 자본시장 개방일정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오는 92년부터 본격화될 자본시장 개방의 속도가 경우에 따라서는
더욱 빨라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짐으로써 각 증권사와 투자자들이
이에 따른 경영전략및 투자전략을 재검토하려는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19일 증권관계기관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자본시장개방에 대비, 해외
전환사채의 주식전환허용, 선물거래시장육성을 위한 제도연구, 채권시장
활성화추진, 증권거래소및 증권회사의 전산망확충등 자본시장자유화의
선행조치들이 최근들어 활기를 띠면서 국내증시 역시 자본시장 자유화에
맞추어 보다 활성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와관련, 당초 계획된 개방일정에 따라 점진적인 시장개방에 추진
하려는 정부당국의 방침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최근 미국을 비롯 외국정부및 증권회사들의 개방압력이 거세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이에대한 능동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인어
자본시장개방의 준비태세가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 투신관계자, 수익증권 편입용 통안증권 인수는 계속 밝혀 ***
증권감독원 역시 해외전환사채에 대한 주식전환규정을 서둘러 마련,
해외증권발행회사에 대한 외국인의 주식소유를 허용함으로써 시장개방에
따른 선행조치들을 착실히 진행시키고 있으며 증권회사들도 직원들과
교육과 전산체제의 확충으로 자본자유화에 대비하고 있다.
이에따라 투자자들도 국내 증시가 자본자유화의 영향권으로 진입할
것에 대비, 지금까지와는 다른 투자전략을 문의하거나 나름대로 전략을
마련, 현실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의 통안증권매입은 지난 5월에 설정된 수익증권이 40%한도로
통안증권을 편입토록 규정돼있기 때문에 그동안 이수익증권 판매
증가분이 40%인 259억원어치를 매입했을뿐이라고 밝혔다.
투신관계자들은 이달 만기도래분중 앞으로도 수익증권편입용 통안
증권인수는 계속 할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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