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비씨, 환은등 신용카드사들이 국제선항공권 예약및 발권업무와
여권및 비자수속대행업무등 본격적인 해외여행업무를 개시한다.
19일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민신용카드사는 대한항공, 일본항공,
노스웨스트, 유나이티드 에어라인등 서울취항 18개항공사와 아메리칸항공
등 20개 미취항 항공사등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하기위해 해외여행 안내 DM을 제작, 발송키로 했다.
*** 비씨/환은카드 9월부터 업무 개시 방침 ***
이에따라 카드회원은 카드혹은 현금을 이용, 카드사에 국제선의 예약과
항공권 발권, 개인또는 단체의 해외여행상담, 여권및 비자수속업무를
맡길수 있게 됐다.
한편 비씨카드와 환은신용카드사도 이같은 업무를 9월부터 개시한다는
방침아래 이미 항공사와 대리점게약을 체결했으며 해외여행업무에 밝은
전문가의 추가확보를 서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