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국투자는 의류 신발등 경공업분야가 유망하며 중국을 우리의 우회수출
기지로 활용하는것이 바람직 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한상의는 "대중국 직접투자 유망분야"라는 자료에서 우리기업들이
중국에 투자할 경우 이같은 경공업분야와 함께 부품쪽도 전망이 매우 밝다고
밝혔다.
부품의 경우 기계 건축자재 산업용전자분야가 효율적이며 여기서 나오는
제품을 중국현지시장에 돌리도록 하는 방안이 바람직한 것으로 지적했다.
** 단순무역거래 벗어나 직접투자 형태로 발전해야 **
상의는 양국의 경협방향이 단순 무역거래를 벗어나 채산성이 맞지않는
국내생산기지를 중국의 경제특구등지로 옮겨가는 직접투자형태로
발전해가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의는 이경우 우리의 산업구조조정 전망과 중국의 장기경제개발계획을
종합분석, 수익성이 큰 업종을 택하면서 수출 송금등 투자환경을 받느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