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관은 17일 경남 가천공단내에 월 12만대의 흑백및 컬러모니터를
생산할수 있는 모티너신공장을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삼성이 150억원을 투입, 지난해 5월부터 착공해 13개월만에 완공한 이
공장은 대지 3만4,000평, 연건평 6,500평의 4층건물로 흑백및 컬러모니터
전용생산라인과 연구소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