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일산신도시에 국내최대규모의 인텔리전트빌딩이 들어선다.
15일 한국전기통신공사에 따르면 이지역에 정보화거점 도시로서의
기능을 갖추게하고 신도시에 정부기관및 연구소/민간기업체등의 입주를
유도키위해 분당/일산신도시에 각각 2개동씩의 인텔리전트빌딩을
짓기로 했다.
오는 93년1월 준공될 이 인텔리전트빌딩은 각종설비를 원격으로 감시/
제어하는 자동화시스템과 일정지역안에서 데이타를 전송할 수 있는
저역내정보통신망(LAN)을 통합하여 다기능정보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다.
또한 이지역의 기본통신서비스및 부가통신서비스의 장기적인 수용증가에
대비, 위성통신망 케이블TV망 원격 검침시스템등을 모두 광케이블화하여
신도시전체를 지능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국전기통신공사는 분당/일산신도시를 정보화거점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첨단통신서비스를 기존통신망에 접속시키는 한편 민간부가가치
통신망(VAN)사업자도 다수 참여시킬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통신상품의 개발을 촉진시키기위해
신도시를 새로운 첨단통신서비스 시범개발도시로 활용키로 했다.
한편 분당과 일산에 각각 2개동씩 세워질 인텔리전트 빌딩은 지하4층,
지상20층에 연면적 2만여평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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