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도 해외관광상품을 개발, 내달부터 일반에 선보인다.
15일 철도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일본 철도회사들과 공동판매해온
한일공동열차 승차권을 활용, 오는 8월8일부터 우리나라와 일본 구주지역을
연결하는 4박5일짜리의 패키지 관광상품을 일반에 선보이기로 하고 이날부터
예매에 들어갔다.
1인당 가격은 서울출발을 기준으로 33만4,000원, 기타지역은 열차비에
맞춰 계산되며 매주 화, 수요일 10시에 서울역을 출발하는 새마을호를
활용하고 새마을호가 정차하지 않는 지역에서도 무궁화및 통일호열차와의
접속운행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코스는 부산에서 페리호로 시모노세키까지 가서 일본에서는 전용버스및
열차편으로 벳부, 아소, 구마모토, 후쿠오카, 고쿠라등의 관광지를 도는
것으로 돼 있다.
전국의 알반여행업체에서 예약금 3만원을 받고 예매하며 전국 철도역에서도
안내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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