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물산이 소련에 약 200만달러 규모의 나일론사를 수출한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효성물산은 지난 6월 오스트리아의 중계상을
통해 198만달러 규모의 나일론 타프타사 220만 m를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하고 13일 1차 선적분에 대한 60만달러 규모의 수출신용장 (L/C)을
받았다.
효성물산이 소련에 수출하게 되는 나일론사는 오는 7월말부터 11월까지
분할 선적되는데 선적항은 부산항에서 소련 블라디보스토크 인근의 보스
토치나 또는 나홋가항으로 직송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대금중 일부는 구상무역 형태로 결재토록했는데 이미 효성은 소련산
면직물 3만 달러어치를 들여오기로 소련측과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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