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중소기업제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상품전시장이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문을 열었다.
일본국제교류진흥회가 오사카 도시마구 오바쓰빌딩에 개관한 이
상품상설전시장은 약600제곱미터규모에 70개칸으로 구성돼있으며 의류
피혁제품 장신구 가구 도자기 식품 공예품 문구등을 판매한다.
"한일숍 오사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이 전시장은 올해안에 8억엔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이전시장에서는 한일양국간의 교역및 합작투자등에 관해 컨설팅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