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통신공사는 내년 중에 중소기업 LAN (근거리통신망)을 구축, 상용
서비스하기로 했다.
전기통신공사는 자금 또는 기술부족 등으로 독자적으로 LAN을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전화국에 LAN용 부가통신시스템을 설치 운영하기로
하고 우선 올해에는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빠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뵨격
서비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