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지난달 16일부터 인천을 시발로 전국14개 지방도시에서
개최해온 한경KETEL전시및 증권강연회가 10일 춘천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국내 처음으로 한국경제신문이 개발한 전자정보매체 KETEL과 주식시장에
대한 전문강사및 일선기자들의 예리한 분석은 이들 지역에서 가는곳마다
큰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강연회및 전시회에는 춘천의 500여명등 연인원 7,250여명의
증권투자자들이 참여,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본사는 앞으로 이같은 기회를 마련, 지방투자자의 증권투자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