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주식시장은 전장초 나무/음료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내림세를
보였으나 후장들어 바닥권인식이 확산되면서 전업종이 상승하는 강한
반등세를 나타냈다.
이런 시황속에서 울산투자금융주식은 거래량증가속에 상한가인 2만1,300원
에 거래돼 관심을 모았다.
울산투자금융주식은 지난 3월이후 장기조정을 거친후 지난 1일부터 거래량
이 증가하면서 강한 반등세를 나타냈다.
**** 울산투자금융 총자산규모 1,291억원...88년말 9위 ****
울산투자금융은 울산지역 경제인 107명을 주주로 설립하여 87년초 기업을
공개하였고 지난 88년말 총자산규모가 1,291억원으로 지방단자사중 9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자금운용면에서 단기적인 콜론을 통한 자금운용이 크게 증가하여
시중 콜금리 급상승에 따른 콜이자수입 증가가 예상되는등 앞으로 영업신장에
따른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 대우증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