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휴가 앞두고 소폭 오름세...거래는 지난2년이래 최저 ***
*** 도꾜증시 자민당 폐배 불구, 큰폭으로 올라 ***
<>주가지수
(금 일) (전일대비) (연중최고) (연중최저)
미국 2,452.77 12.71 2,526.36(06/27) 2,144.64(01/03)
일본 33,236.42 287.73 34,266.75(05/31) 30,183.79(01/05)
영국 1,791.60 7.10 1,837.50(05/19) 1,447.80(01/03)
홍콩 2,270.81 -3.10 3,309.64(05/15) 2,093.61(06/05)
<>시황
미국 : 휴일(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주가는 소폭 올랐지만 거래량은 지난
2년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시장관계자 대부분이 휴가를 떠나 시장분위기는 매우 한산했다.
일본 : 동경도의원 선거결과가 예상을 크게 빗어나지 않는데에 힘입어
주가는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자민당의 선거 참패는 단기적인 영향에 그쳤으며 오히려 오늘의 상승은
그동안의 불확실한 선거결과 전망이 예상된 결과로 확인되면서 더이상
시장에 불확실한 요소가 없을 것으로 판단, 주가 오름세는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런던 : 거래는 한산하였지만 뉴욕증시 강세에 힘입어 주가는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이자율 상승에도 불구, 소비수요는 계속 늘고 있으나 증시 분위기는
여전히 탄력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 : 뚜렷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임에 따라
주가는 소폭 내림세를 나타냈다.
부동산주가 항셍지수산정의 1/3을 차지하는등 영향력이 크나 중국사태로
투자자들도 확실한 행동을 취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