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가격이 안정세를 보이자 알루미늄판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원자재인 알루미늄괴의 국제시세 하락으로 국내
생산업체의 출하가격이 인하될 것으로 알려지자 알루미늄판값이 약세를
띠고 있다.
특히 판생산업체들의 공급원활로 유통단계에 재고가 늘어나면서 판매
경쟁이 치열, 0.4mm짜리가 장당(91cm x 182cm)당 5,588원(부가세 포함)
선에, 0.45mm와 5mm짜리는 6,292원과 8,506원, 1mm와 1.2mm짜리는
1만3,552원과 1만6,192원선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