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11일 양일간 논노등 11개사가 기업을 공개한다.
이들 공개예정사의 총 공모규모는 1,735억500만원이고 발행가는 최저
7,000원, 최고 2만6,00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5일이다.
공모규모가 가장 큰 회사는 470억4,000만원(구주 358억4,000만원 포함)을
공모하는 금강개발이다.
이는 11개기업의 회사내역은 다음과 같다.
<> 논 노 <>
공개후 자본금은 185억원으로 176억원의 신주모집과 16억원의 구주매출을
병행해 기업을 공개한다.
지난 71년에 창업된 여성기업복 전문생산업체.
회사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81년말 법인전환이후
판매망을 전국적으로 대폭 확장하였고 경영합리화, 원가절감및 획기적인
품질개발등에 주력해왔다.
특히 패턴, 디자인등 다양한 소재개발로 현재 "나인 투 나인"등 6종의
신규브랜드 여성복을 개발, 시판하고 있으며 남성정장복 마르시아노와
아동복 누꼬뱅의 품질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생산제품의 매출액은 지난 87년 518억5,700만원에서 88년 731억
7,600만원으로 41.19% 증가했으며 올 목표는 901억9,700만원이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7억6,700만원이었으며 발행가는 1만6,000원이다.
<> 성 화 <>
공개후 자본금은 110억원으로 62억4,000만원의 신주모집과 23억4,000만원의
구주매출을 병행해 기업을 공개한다.
지난 66년에 창업된 신발류및 섬유제품 제조 수출업체.
회사는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한국산업 수출공단내에 위치하고 있고 생산품
전량을 수출하는 전문 수출업체로 지난 71년 국내에서 최초로 실내화를 개발,
제품화하여 구미지역에 연간 6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린 바 있다.
신발류수출로는 문부츠등 5종의 신제품 수출및 품질향상에 주력하고있고
지난 83년 1월 미국에 신발류 수출입회사인 성화국제회사를 설립하였고 지난
3월에는 인도네시아에 대규모 신발제조회사를 설립하는등 국제시장 공략을
위한 해외현지법인설립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88년 수출실적은 1억800만달러를 달성,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하였고 올
수출목표는 1억6,500만달러이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8억6,700만원이었으며 발행가는 1만3,000원이다.
<> 금강개발 <>
공개후 자본금은 560억원으로 112억원의 신주모집과 358억4,000만원의
구주 매출을 병행해 기업을 공개한다.
현대그룹계열사로 지난 70년대중반부터 강남구 압구정동을 중심으로 한
슈퍼체인과 울산지역에 백화점을 개장하여 점차적으로 유통업에 진출해왔다.
지난 85년에는 강남구 압구정동에 현대백화점을 개장, 이로인해 사세가
대폭 신장하였으며 지난 87년에는 인천 부평시에 부평점을 개점하였고 지난
해에는 강남구 반포동에 반포레저타운을 개점하는 등 유통산업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또 현재 운영중인 강릉동해관광호텔과 울산다이아먼드호텔의 경영을 포함
경주 보문단지내에 호텔부지매입을 완료하는 등 앞으로 관광사업 진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88년 판매실적은 총 2,411억 600만원으로 전년대비 22.3% 증가했으며
발행가는 1만4,000원이다.
<> 대도상사 <>
공개후 자본금은 25억원으로 신주 10억 5,000만원을 공모한다.
지난 81년 3월에 창립한 모피의류수출 전문업체.
회사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87년에는 1,00만달러
수출실적을 올렸으나 지난해에는 미주지역의 이상난동현상 및 미달러화
약세로 매출액이 전년대비 19.35% 감소하였다.
이 화사는 그러나 국내면세점을 통한 매출의 지속적인 증대와 일본을
비롯한 신규시장의 적극적인 개척 및 원재료 가격의 하락추세에 힘입어
수익성은 개선되고 있다. 특히 일본을 전략시장으로 선정, 지난 3월6일
일본패션 중심지인 동경 긴자에 적영판매점을 개설하여 전시판매 및 위탁
판매에 적극 나섬에 따라 앞으로 판매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행가는 이번 공개예정사중 가장 낮은 7,000원이다.
<> 대우전자부품 <>
공개후 자본금은 215억원으로 신주 221억원을 공모한다.
지난 73년에 창업한 전자부품 전문생산업체.
대우 그룹이 지난 83년 경영권을 인수한 이래 연평균 47% 의 매출신장을
달성해왔고 88년 매출액은 총 504억원으로 87년실적인 348억원에 비해 44.8%
증가했다.
이 회사는 종합전자부품제조업체로의 도약을 위해 종전의 콘덴서중심의
수동부품체계에서 능동기능부품 중심의 종합전자부품 생산체계로의 전환을
추진중이며 올해안으로 정주신공장을 준공하는 한편 남원공장 건설추진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성장을 위한 기반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 동신주택개발(주) <>
공개후 자본금은 120억원으로 신주 130 억8,000만원을 공모한다.
지난 77년 6월에 창업한 종합건설업체.
이 회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81년 건설부로부터
주택건설 지정업체로 선정된 이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에 총 9,000여
세대의 주택을 건설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주택건설 공급실적 8위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성장을 이룩했다.
이회사는 또 전주, 이리, 군산, 서산 등에 다량의 주택건설용지를 확보
하였으며 수도권 중심지역에도 이미 주택건설용지를 확보, 현재 사업을
추진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654억2,600만원으로 87년의 320 억 9,500만원에 비해
2배이상 증가했으나 올 매출목표액은 629억5,600만원으로 소폭 감소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6억800만원이며 발행가는 1만4,000원이다.
<> 건 영 <>
공개후 자본금은 140억원으로 신주 126억원을 공모한다.
지난 77년 11월에 창업한 종합건설업체.
지난 81년 건설부로부터 주택건설 지정업체로 지정되어 상도동 아파트등
4,000여세대 건설과 호텔 및 방송국건설등 수익성이 좋은 사업에 진출하여
착실한 성장을 거듭, 지난해 도급순위 43위로 1군으로 진입했다.
이 회사는 현재 중계 2차아파트, 시흥 2차아파트, 신림 3차아파트등 2,200
여세대를 건립중이고 신내동, 우이동등에 약 4,000여세대의 아파트부지를
확보하여 사업추진중이며 재개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 유통업진출을 위해 백화점 부지를 확보중이고 한강변에 위락지구 개발
및 수안보등지에 콘도미니엄 공사도 추진하고 있어 사세가 확장일로에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총 480억원에 달했으며 올 매출목표액은 지난해 대비
270% 증가한 1,290억원으로 설정하고 있다. 발행가는 1만5,000원이다.
<> 동국종합전자(주) <>
공개후 자본금은 30억원으로 신주 23억4,000만원을 공모한다.
지난 77년 5월에 창업한 자동차카셋트 전문생산 및 수출업체.
회사는 구미공단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86년 하반기부터 소형 5인치
흑백및 칼라TV를 생산판매하여 지난해에는 매출액 332억,자산 110억규모로
성장.
수출실적에 있어서는 지난 81년 1,800만달러 수출로 1,000만불탑을 수상
했고 82년 2,000만달러를 돌파하는등 성장을 지속, 지난해에는 4,1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 동종업계의 선두주자로 부상했다.
최근들어서는 원화절상, 임금인상등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소형TV 및 자동차카셋트의 품질고급화와 시장다변화를 통한 마켓팅능력을
강화하고 제품의 고급화로 고부가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국제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올매출목표액은 수출 6,500만달러 내수 50억원이며 발행가는 1만3,000원이다.
<> 한일의약품 <>
공개후 자본금은 31억원으로 신주 19억1,500만원을 공모한다.
지난 65년 창업한 의약품 제조업체.
회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영방침을 국민건강 보호
측면에서 건강식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국내최초로 달맞이유를 개발하여 발명특허를 출원중이며 개발/시판
중인 달맞이분말은 물질특허 출원중이다.
또한 약효와 생약성분의 효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엑기스추출기와 세립기,
믹서기등을 수입, 설치하여 제품질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88년 매출액은 103억2,100만원으로 전년대비 28.7% 증가했으며 올 매출
목표액은 112억원이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억2,700만원이며 발행가는 1만원이다.
<> 현대해상화재보험(주) <>
공개후 자본금은 300억원으로 208억원의 구주매출과 260억원의 신주모집을
병행해 기업을 공개한다.
지난 55년 3월에 창업한 자동차, 화재, 해상보험업체.
회사는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외 25개 지점망을 갖춘
국내 손보업계의 선두주자.
이 회사는 해상, 화재, 특종조험, 장기보험 및 자동차보험등 전 손해보험
종목에 걸쳐 영업중이며 각종 보험서비스제도를 강화하여 종합금융 및 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착실한 성장을 추진하여 왔다. 지난해 원수보험료는 총 2,223
억원으로 전년대비 28.4%의 성장을 기록.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4억7,900만
원이며 발행가는 2만6,000원으로 이번 공개예정사중 가장 높다.
<> 공성통신전자(주) <>
공개후 자본금은 30억원으로 신주 18억원을 공모한다.
지난 82년 12월에 창업한 전자제품 제조판매업체.
회사는 경기도 부천시 중구 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위해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서울사무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지난 86년 10월에는 원가절감과 생산성향상을 위해 전자부품생산업체인
오리엔트전기산업(주)를 흡수합병하였고 지난해에는 수출 1,000만불탑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지난 87년 6월 신제품인 전자식사전을 개발 완료, 미국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해 7월에는 부설연구소를 설립하는등
고부가, 고기술의 신제품개발에 전력 투구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52억원으로 전년대비 46.2% 증가했으며 발행가는 1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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