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1일 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중앙아프리카공화국및
중미의 바베이도스등 4개국 구재 대사관을 폐쇄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주코트디브와르대사관이 부르키나파소와 니제르를,
주카메룬대사관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주트리니다드토바고대사관이
바베이도스를 각각 겸임토록 했다.
정부는 지난 1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외교망 재정비작업의 일환으로
이들 4개국 대사관을 폐쇄키로 의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