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철강협회 (SEAISI) 제23차 서울총회가 한국 일본을 비롯한
21개국의 철강지도자 427명이 참가한 가운데 29일상오 서울쉐라톤워커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3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서울총회에는 동남아 지역의철강업계
지도자들은 물론 선진철강국의 철강관련인사 60명도 옵서버로 참석하여
철강 선/후진국간의 기술이전 및 자금지원등의 상호협력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총회기간중 "전기로 봉강및 선재공장의 현대화와 최근 발전동향"
이라는 주제의 논문발표와 이에 대한 토론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