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어통일제정위 발족 연내 통일안 마련 **
한국신발연구소는 27일 신발생산공정 전산화추진을 위한 "신발용어 통일
제정위원회"를 발족, 연말까지 신발용어통일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는 현재 각신발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용어가 업계전체로 통일돼있지
않는데다 외국어나 출처불명의 외래어로서 생산공정전산화 작업에 지장이
많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신발연구소는 우선 신발용어 통일제정위원으로 선정된 각대표들과
<>공장자동화 <>신기술개발 <>생산공정전산화에 따른 신발용어를 우리 실정에
맞도록 재정비할 방침이다.
신발용어 제정작업에 참여하는 학교및 회사는 다음과 같다.
<>학계 = 부산대(고분자공학과) <>동아대(화학공학과)
<>업계 = 엘칸토(라이센스사업본부) <>삼화(개발부) <>국제상사(개발부)등
7개사
<>연구소 = <>한국신발연구소(재료제1연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