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융자 잔고가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 반해 대주잔고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현재의 주가 혼조국면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보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는 얘기다.
대주잔고는 지난 5월11일 2억9,000만원으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후
현재 4억원대로 늘어났다.
증권사의 자금난때문에 신규융자가 중지된데다 대주잔고가 융자잔고에
비해 매우 적은 규모인 점을 감안하면 극히 우려할 상황은 아닌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