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866만주...주가압박 요인 ****
올들어 지난 4월까지 상장기업대주주등 특수관계인들이 매각한 주식은 매입
주식보다 7.6배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증권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월말까지 상장기업 특수관계
인들이 매각한 주식은 모두 1,866만주에 달하는 반면 매입한 주식은 141만주
에 불과, 대주주지분 매각이 주가압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기업특수관계인들의 보유주식 매각이 활발한 것은 증자재원이나
운영자금을 마련하는 기업들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4월중에 대주주등의 주식이 대량매각된 상장기업은 대신증권(62만
8,000주), 금호석유화학(27만주), 만도기계(26만주), 동양증권(24만2,000주),
대한항공(10만5,000주), 신원통상(9만주)등이다.
이밖에 대주주지분이 2만주이상 매각된 종목은 한보철강 풍산 일신석재
한농 보르네오가구 온양팔프 이건산업 연합전선 부흥 동방증권 한양증권
금하방직 대동등 13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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