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화등 수출 전자/섬유등 수입 희망 ****
소련의 우즈벡공화국과 까자흐공화국이 한국기업과 전자, 섬유, 호텔분야에
구상무역 또는 합작사업을 희망하고 있다.
23일 국제민간경제협의회(IPECK)에 따르면 우즈벡공화국이 제의하고 있는
구상무역은 연간 20만톤규모의 면화와 9,000톤의 실크를 한국에 수출하고
이에 상당하는 한국산 전자, 섬유, 기계제품을 수입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면화와 실크는 소련의 극동지역에 있는 나훗까항에서 인도하게 되며
구상무역방식으로 수출을 희망하는 면화의 품질수준은 국제기준 4등급에
해당하고 톤당 수출가격은 8,000-1만2,500달러선이다.
한편 까자흐공화국은 면화 양털 유황 한국의 전자 섬유제품간 구상무역과
함께 알마아타시 북구 산중턱의 스키지역에 스키센터 1개소, 관광호텔 1개
소의 건설운영을 위한 합작투자협의를 제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스키센터 설립과 관련, 알마아타시내에 스키, 스케이트복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웨어 공장과 스포츠용구공장 건립을 위한 합작투자협의도 희망하고
있다.
IPECK은 최근 소련 대외운수회사로부터 한국무역회사와 접촉하고 싶다는
전문도 접수했다.
소련대외운수회사의 주요 취급업무는 <>무역 및 정보전달서비스 <>소련내
모든 통상항구, 국경철도역, 국제공항에서의 에이전트 역할 <>통관수속대행
및 모스크바, 레닌그라드, 오데사에 위치한 은행 및 외국회사로 가는
지급 서류 배달서비스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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