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특허청차장은 오는 29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
지적소유권기구(WIPO)의 개발협력상설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출국한다.
WIPO의 개발협력상설위원회는 개도국의 공업소유권제도 확립과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특히 선진국 및 개도국이 골고루 참가하고 있어
국제 공업소유권분야의 정책방향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각 국가들이 지적소유권보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시기에 열리는 관계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