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량은 평소 절반수준인 54억원에 그쳐...22일 ****
채권시장이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채권시장은 이날이 은행지준마감일인 관계로 시중은행들의 채권거래가
거의 끊어져 거래량은 평소의 절반수준인 54억원에 머물렀다.
그러나 수익률은 안정세를 보여 통안증권 2월물이 17.7-17.8%에 거래됐고
지난주 18%선까지 올랐던 통안증권장기물은 이날 0.5-0.6% 하락한 17.4-17.5%
에 수익률이 형성됐다.
통안증권을 사들인쪽은 외국계은행과 개인들이며 단자와 증권사에서 팔았다.
회사채는 아직 16.5%선에서 매도물량만 있을뿐 "사자"가 없는 형편이다.
증권관계자들은 은행지준마감이 끝나고 27일 한전주 청약이 시작되면 채권
시세는 더욱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