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단체에 3만달러 상금 **
유네스코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파리 유네스코본부에서 제131차
집행위원회를 열어 우리정부가 제안한 유네스코 문맹퇴치 공로상인
세종대왕상 창설문제를 결정한다.
세종대왕상은 지난 1월 우리정부가 문맹퇴치에 공이 많은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기 위해 제안한 상으로 3만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는데 이번
집행위원회에서 창설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회의에서는 또 오는 90년부터 95년까지 유네스코 활동의 기본방향을
정하게 될 "제3차 중기계획안"과 90-91회계연도 유네스코 사업및 예산안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집행위원회에는 한국측에서 윤석헌 유네스코 집행위원이 참석할
예정인데 윤위원은 지난 87년 제24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피선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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