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사가운데 대우가 가장 많은 해외주재인력을 내보내고 있으며
다음이 삼성물산 선경의 순인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종합상사들의 현지 채용인원을
포함한 해외주재인력은 대우가 882명으로 가장많고 삼성물산이 629명,
선경이 487명, 럭키금성상사가 440명, 현대종합상사가 329명, 쌍용이
199명, 효성물산이 19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