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농업 생산성도 3.6% 증가 ****
미국의 경제가 금년 1/4분기중 완만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3일 발표한 경제실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말의 수요를 줄이기 위해 금리를 대폭 인상한 결과로 금년 경제가
비교적 완만한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경제학자들은 그동안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인플레를 막기위해 금리를
과도하게 인상해 미국경제를 또다시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게 할지 모른다는
우려를 표시해 왔으나 어느 경제분야에서도 위험한 수준의 침체현상은 보이지
않은 것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산하 12개 지방은행조사에서 밝혀졌다.
한편 상무부는 지난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금년 1/4분기중 비농업분야의
생산성은 연평균 성장률인 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노동부는 이 기간동안 비농업분야의 생산이 3.6%, 근로시간 3.1%로 각각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 이중 제조업분야가 지난해 1/4분기동안 침체에서
벗어나 생산량이 4.6%로 큰 증가를 보인 가운데 생산성은 3.8%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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