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 = 4월10일의 삼선전환도 음전환이후 약3주간에 걸친 조정이 거의
마무리되어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과거 경험으로 볼때 단기급락
으로 인한 바닥권확인후 상승전환과정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는 점진적
전환양상을 보여 왔음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월초에는 등락이 교차하면서
지수는 소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종별로는 금융주 건설관련주의
움직임을 눈여겨 봐야 한다.
# 대신 = 4월 증시를 압박했던 장외악재들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주가에 이미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가격조정과정이
어느정도 마무리단계에 도달해 있기 때문에 기간조정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시중은행의 유상증자납입이
완료되는 5월중순을 고비로 기관투자가의 자금난이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돼 증시도 회복국면이 예상된다.
# 동서 = 노사분규 무역마찰등 장외악재가 어느정도 주가에 반영돼 있는데
다 시중자금난도 다소 완화될 기미를 보이고 있어 5월중순 시중은행의 증자
납입일을 전후해 상승국면으로 점진적인 전환이 예상된다. 다만 통화긴축
후유증 경기불안등의 악재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고 있어 상승폭과 기간은
연초에 비해 둔화될 전망. 업종별로는 건설주 에너지관련주 금융주를 중심
으로 매수를 고려할 시점.
# 럭키 = 지수가 75일이동평균선에 도달해 있어 바닥권임을 암시하고
있다. 5월에는 3개시중은행의 유상청약과 한전공개등 공급압박요인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시중자금사정은 점차 호전될 전망이다. 또 우려했던
"메이데이"가 무사히 지나가면 호재로 반전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단기간에 큰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주가가 지지선에 놓여 있어 장기
투자전략으로 서서히 매입에 들어갈 필요가 있다.
# 쌍용 = 기관투자가의 자금사정 악화에 따른 매도우세와 5월초순의
대규모 유상증자납입등으로 등락이 교차되는 혼조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중순이후에는 경기둔화우려등이 어느정도 희석되는
반면 부동산투기 억제등 호재성재료와 자금사정호조에 따른 기관의 매수
세력증대로 반등국면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 현대 = 기관매물 정국불안등 증시주변환경이 여전히 불리한 상황이다.
그러나 각종 기술적지표가 바닥권에 도달했다는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돼 있어
재료를 지닌 업종을 중심으로 장세반전을 시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중순께에는 장세 향방이 보다 분명해질 것이므로 매도를 자제하며 매수를
준비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할 시점이다. 다만 경기둔화문제에 대해서는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
# 한신 = 5월에도 증시수급사정은 만만치 않으나 기존의 악재가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돼 있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안정시키고 있다. 또 자금
사정도 5월중순을 고비로 점차 완화될 것으로 기대돼 증시도 4월중
축적된 에너지를 바탕으로 점차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업종별
로는 주택공급확대방안과 관련한 건설주, 무상증자기대감이 팽배해 있는
증권주, 철강시멘트등 건설관련주의 움직임을 주시.
# 제일 = 5월자금사정은 M2증가율이 18%선에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고
볼때 전월말에 비해 약 1조원정도의 추가공급여력이 생기게됨에 따라 5월
중순을 고비로 다소 개선될 전망이다. 따라서 5월장세는 월초 기관투자가
들의 물량압박이 예상되나 완화된 자금사정을 배경으로 점차 그 부담이
경감돼 중반이후부터는 매도우위의 장세가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고려 = 노사분규등 최근 증시를 억압해온 정국불안요소는 정치권의
적극적인 해결노력으로 다소 진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우선협상국
지정우려 소재관련산업의 조업중단 수출둔화등으로 실물경제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한전공개 3개시중은행의 유상증자납입
등으로 인해 자금난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돼 투자분위기는 한층 무기력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 동양 = 5월증시는 통화당국이 최근 극도로 악화된 시중자금사정을 고려
해 통화량을 신축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보여지는데다 기관매물압박도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이에 투자심리가 회복된 일반투자자들이
적극 매수세에 가담할 것으로 예상돼 월초 강세 내지는 강보합국면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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