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분기중 우창실업등 모두 9곳 진출 ***
섬유업계의 해외현지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20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올들어 1/4분기중 국내 섬유업체
가운데 해외 현지공장 건설에 나선 경우는 우창실업 동경무역등 모두
9건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3건과 견주어 3배나 늘어난 것이다.
*** 78년이후 71업체 80건 ***
이로써 지난78년 유화통상이 온두라스지역에 재킷공장을 처음 세운
이래 이날 현재까지 섬유업계의 해외투자는 모두71개업체에서 80건을
기록했다.
총투자규모도 6,300만달러를 넘어섰다.
*** 중남미 39/동남아 19순 ***
투자진출지역은 중남미지역이 3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동남아(19건)
북마리아나지역(12) 미국(6) 유럽(2) 대양주(2)등의 순서를 보였다.
*** 원고/바이어이탈영향 총 6,300만달러 규모 ***
섬유업계의 해외현지투자가 이처럼 활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원화
절상으로 바이어들의 우리나라 이탈현상이 늘어나고 국내임금상승의
부담도 계속 커지고 있기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길동식 섬산연부회장은 "섬유업계의 현지투자 가속화는 현재의 국내
사정으로 미루어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지적하고 "금년중 수차례의
투자설명회와 현지조사단을 파견해 해외투자에 관심있는 업체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들어 새로 해외진출을 결정한 업체의 투자내용은 다음과 같다.
>>> 1/4분기 섬유업체 해외투자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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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체 진 출 지 역 투자액(천달러) 인가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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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화 실 업 브 라 질 943 견 직 물
삼 풍 과테 말라 100 신 사 복
동방엔지니어링 " 1,000 의 류
국 동 인도네시아 475 봉제의류
남 미 패 션 " 925 섬 유 류
동 창 어패럴 " 1,150 니트셔츠
케이. 피. 엘 터 키 100 의 류
우 창 실 업 파 나 마 550 "
동 경 무 역 북마리아나 750 섬 유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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