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유통업계에 첨단유통기법도입경쟁이 일고 있다.
대구백화점이 지난해 9월 국내 처음으로 "이지체크"시스템을 도입한데 이어
동아백화점은 5월에 가동예정.
또 고객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동아는 5월, 대백은 하반기부터 자동전화
응답시스템을 도입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