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만에 상승세...대부분 종목 올라" ***
주말인 8일 서울증시는 지난4일간의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일어
대부분의 종목이 오르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4월1일 주가지수 최고치인 1,000.77을 기록한 이래 경계심리가
늘어 가는데다 문목사귀국을 둘러싼 정국경색 우려심리와 현대중공업사태가
수습되지 않자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며 지수970선대로 무기력하게
물러 앉았다.
*** 지수 980선 다시 회복 ***
지수는 약세로 밀리는 대신 거래량이 지난3일간 계속 1,700만주를
유지하자 더이상 밀리지 않겠다는 심리가 널리 퍼지며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자"가 늘어 지수 980선을 다시 회복했다.
*** 내수/유화주 강세 지속...거래대금 50%에 육박 ***
이날도 어업/식품/종이주를 비롯한 내수관련주및 유화주에 "사자"가
몰려 주가가 크게 뛰는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내수관련주의 거래대금구성비가 23.8%에 이르렀으며 유화주도 24.2%에
머물러 이분야에서의 거래대금이 전체 거래대금의 약 절반에 달하는 48%에
이르러 최근의 주도업종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철강/비철금속업종도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기계/전자/자동차주등
제조업주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 금융주 약세...2부 단자주 중심으로 매수 늘어 ***
반면에 금융주는 약세 또는 약보합세로 밀리며 거래대금구성비율도
12.9%로 밀렸다.
전장중반을 넘어서며 2부 단자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늘고 있다.
이날 10시50분 현재 261개 종목이 오르고 71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거래량은 449만주, 전일과 같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는 종목은 104개이다.
상한가종목 15개, 하한가종목은 3개를 나타내고 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