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럭키가 사우디 기초산업공사 (SABIC) 와 합작설립한 사우디 국영 플
라스틱사 (NPC)가 55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해외합작 유화프로젝트로는 국내 처음인 NPC사는 총 2,380억원을 투입, 지
난 86년 10월 럭키와 합작건설한 VCM및 PVC생산업체로 87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 VCM과 PVC를 각각 연산 30만, 20만톤을 생산해 왔다.
올해 럭키는 NPC로부터 전년비 22% 증가한 18억원의 배당수익을 얻어 가동
2년만에 투자원금의 32%를 회수했다.
한편 NPC사는 유보이익 가운데 510억원을 재투자, PVC공장을 연산 30만톤규
모로 증설키로 하고 오는 91년초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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