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동로드의 판매가격이 규격에 따라 5.2%까지 인상
됐다.
27일 관련 유통업계에 따르면 원자재인 전기동의 가격상승분은 제품가격에
반영해 금속센터의 판매가격이 동로드 8mm의 경우 연질제품이 kg당 2,885원
(부가세 포함)에서 3,034원으로 149원(5.2%)이 인상됐고 경질제품도 같은 폭
으로 올라 3,012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 동선 역시 2mm짜리가 kg당 2,940원에서 149원(5.1%)이 올라 3,089원에
출하되고 있다.
한편 동로드가격인상에 이어 동판/동관/동봉값도 다음달부터 오를것으로
알려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