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성수기를 맞아 자전거의 출하가 크게 늘어나면서 판매도 활기를 띠
고 있다.
25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삼천리 자전거등 생산업체들은 새롭게 디자인된
신제품을 대량 출하하고 있는데 가격은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10-15%선이 올
라 5-6세용이 모델에 따라 6만5,000원-8만5,000원선, 8-10세용은 7만-9만원선
을 각각 형성하고 있다.
또 중고생용인 싸이클은 대형이 7만원선, 5단기아제품이 9만-10만5,000원선,
12단기아제품은 13만5,000원선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