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구원(KIET)은 정부가 세계경제의 지역주의(블록화)추세에 맞춰 <>
안정된 시장확보와 시장다변화 <>자원보유국과 협력강화 <>비슷한 이해관계
를 가진 국가와의 협력강화 <>대공산권 정책변화등에 주안점을 두고 지역협
력정책을 추구해 나가야 한다고 건의했다.
KIET는 최근 마련한 "세계경제의 지역주의 심화추이와 우리의 대응"에서
특히 한국이 아시아와 태평양국가를 기능적으로 묶을수 있도록 독자적 지역
통합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 EC와 아세안등 개별국가와 협력강화필요 **
이와함께 <>쌍무주의 차원에서 자원보유국가와 일본, 미국등 기존 경협관
계를 확대하고 통합지역국가인 EC의 서독, 프랑스, 영국과 아세안의 태국,
인도네시아등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전체와 협력을 강화할수 있는 기반을 조
성하며 <>다자주의차원에서는 GATT등에 적극 참여, 우리입장을 최대한 반영
토록하면서 <>통합지역차원에서는 EC와 아세안등 지역내 개별국가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별/이슈별/분야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구체적 추진방향으로 개도국인 아세안에는 1단계로 태국과 인도네시아
에 공업화에 필요한 기자재와 공장 플랜트수출에 주력, 무역의 확대균형을
이루고 해외투자를 활성화하며 2단계로 대회협력기금 공급등 자본협력과 기
술협력협정을 교류, 전문가 파견로 기술협력을 징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EC에는 1단계로 역내 경제대국인 서독, 프랑스, 영국등과 경협확대균형을
추진하고 2단계로 범EC차원의 통상 기술협력협정등 경협을 확대해야 할것이
라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EC지역통합에 대비, 민간기업의 대EC직접및 합작투자를 확대하
고 우리 기업의 현지화와 EC기업과의 협력을 늘려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해서는 국별, 권역별, 쌍무적 협력강화및 우호국과
한국의 다자간 협력에 공동대응하며 미국의 시장개발정책과 일본의 아시아
태평양경제공동체 구상에 대해 신축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KIET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지역내 이해가 한국과 비슷한 국가들과 새로
운 기능적 협력체 구축을 모색, 장기적이고 적극적인 적극적인 주도적 방안
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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