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피리트89"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된 미 제7함대 소속 기함 "블
루 리지호''를 비롯 "세인트 루이스호" "산 베르나다노호"등 5척의 함정이
21일 부산항에 입항, 5일간 정박한다고 한/미 연합사령부가 발표했다.
이 함정들이 부산항에 머무는 동안 약2,100명의 미 해군장병들은 부산과
인근지역을 관광하는등 여가를 즐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