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주식시장은 지난주말의 하락세에 대한 대기매수세 가담과 중간
평가연기 발표가 호재로 작용, 전업종에 걸쳐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장말
종합주가지수가 1000.28을 기록했다.
그러나 후장들어 1,000선 진입에 대한 경계매물출회로 소폭 밀리는 양
상을 보였다.
이런시황속에서 대한전선주식은 개장초부터 상한가 2만2,000원에 거래
돼면서 꾸준한 거래량증가를 나타내 관심을 모았다.
대한전선주식은 88년말 1만5,500원대에서 상승하여 89년들어 주가가한
단계 상승된 1만8,600-1만9,100원대에서 답보적인 주가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3월초부터 거래량이 꾸준히 증가되면서 상승세가 지속돼 왔다.
대한전선주식은 현 주가가 제조업평균주가(2만6,200원)보다 낮아 앞으
로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전망된다.
대한전선은 주력제품인 전선부문의 매출호조및 계전부문의 신제품개발
등에 힘입어 88년 매출 및 순이익이 각각 16.4%,56.9%의 증가세를 보였
다.
전기동 가격인하,제조설비에 대한 투자증대,지상선의 지하관로 및 직
매용 전선로의 교체등으로 영업환경이 호전되었으며 특수전선/계전등으
로 성장품목구조로의 변화를 추구하여 사업다각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기통신공사/한국전력공사에의 관납등 내수물량 증가로 외형
신장이 예상돼 앞으로 꾸준한 신장세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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