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기, 고가주로 이동추세...주가지수기록경신 낙관 ***
*** 특별한 호재없어 의외의 급락 가능성도 ***
이번주 (20-25일) 증시를 보는 증권사들의 시각은 대체로 낙관적인 편
이다.
지난주 후반의 조정양상이 주초에 마무리되고 주후반께는 종합주가지수
1,000포인트 돌파가 이뤄질 것이라고 보는 증권사들이 많은 편이다.
대우증권은 지난 주말의 장세가 저가주 위주에서 대형제조주 위주로
거래가 급격히 늘고 있는 변화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 매기가 3,4만원대의
종목으로 이동하면서 종합주가지수 1,000포인트를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대신 쌍용 동양등도 2주간의 급등에 따른 경계심리가 고조됨에 따
라 주초반까지는 조정양상이 나타나겠지만 주중반부터는 상승세로 전환,주
말께는 1,000포인트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외에 럭키 동서등도 상승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고려는 최근의 강세국면이 특별한 재료의 출현없이 금융장세의
성격을 띠면서 단기급등, 의외의 급락사태를 나타낼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방어적인 투자전략이 요구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대 역시 특별한 주도가 없는 현재의 장세는 풍부한 자금사정에도 불
구하고 한계가 있다고 지적, 이번주 중반으로 예정된 대통령의 중간평가
담화내용과 정국추이에 따라 주중 1,000포인트 돌파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신도 법인세납부와 증권사의 유상증자대금납부로 자금면에서 일시적
인 위축이 예상된다고 지적하면서 방어적인 투자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업종별 투자전략을 보면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지난주에 급등한 중소형
주보다는 대형우량주를 선호하는 모습이다.
대우가 3,4만원대의 주식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대신은 트로이카와 대형
제조주, 현대는 건설 금융, 고려는 시장평균가를 밑도는 대형우량주를 유
망종목으로 꼽고 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