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주가/시중금리등 주요경제지표가 모두 조정양상을 보였다.
대미달러에 대한 원화가치는 전주에 이어 소폭 상승. 18일 고시된
달러당 원화가치는 673원30전. 1주일동안 30전이 올랐다.
증시는 종합주가지수 1,000포인트시대를 앞두고 주말에 접어들면서
조정국면에 돌입. 18일 종합주가지수는 981.41로 마쳤고 이에따라 한
경평균주가도 3만478원을 기록.
한주새 종합주가지수는 18.25포인트, 한경평균주가는 512원이 각각
오른 셈이다.
시중자금난이 다소 풀리면서 금리도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내
림세가 뚜렷하지는 않았다.
통안증권유통수익률은 주초 연14.1-14.2%선이었으나 주말에는 다시
연14.3% 수준까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