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식시장은 전장에는 최근 급등세에 대한 경계심리로 소폭 하락
하였으나 후장들어 건설 전기기계 운수장비등에 매수세가 확산되면서 낙
폭이 다소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같은 시황속에서 한국와이씨전자는 꾸준한 상승세를 지속, 이날 2만
4,800원 상한가에 거래되어 관심을 모았다.
한국와이씨전자는 지난 1월중순까지 1만5,000-1만7,000원선에서 조정양
상을 보인 이후 중소형 전자주의 부각과 함께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꾸준
한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와이씨전자는 안테나 전문생산업체로 당초 일본 요꼬제작소와 50대
50의 합작으로 설립되었으나 지난 83년 합작원료로 순수 내국법인화됐다.
지난 86년이후 전자산업의 호황으로 2년연속 높은 성장을 지속, 매출액
이 연평균 30%이상, 순이익 연평균 94%이상 증가하고 있다.
세계시장의 70% 차지하고 있는 일본의 요꼬제작소가 위성용및 자동차용
제품으로 업종을 전환하고 있어 수출시장에서 기존 안테나 판매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