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아시아문제 베테랑 외교관인 제임스 릴리 전주한대
사를 중국대사에 임명했다고 백악관이 15일 밝혔다.
지난 86년 10월부터 금년 1월까지 주한대사로 근무했던 릴리씨는 이에앞
서 필리핀을 비롯, 대만, 캄푸치아, 라오스, 태국, 홍콩, 중국등 아시아국
가들에서 외교관생활을 해왔다.
릴리씨는 이외에도 지난 81년 미국가안보협의회 동아시아전문가로, 85년
부터 86년까지는 미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담당 부차관보로 봉직해온 바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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