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의 연계합동훈련인 "팀 스피리트 89"가 14일 여명을 기해 한국
전역에서 개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한/미 양국군의 방어준비태세 확립과 상호작전능력배양, 협력증진에 훈련을
중점을 두고 있는 이번 훈련에는 미 제7함대 항공모함 미드웨어호를 주축으로
하는 항모전단과 한미양국 병력 20만명이 참가, 유사시 적의 침략을 분쇄하기
위한 대규모 연합방어훈련을 오는 23일까지 벌인다.
** 미항모전단 양국군20만명참가 **
한/미 해군해병20만명이 참가하는 군단급 규모의 연합상륙훈련이 이날 새
벽 동해안 OO해안에서 성공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연합상륙훈련에는 미7함대기함 블루리지호를 비롯, 미 상륙기동함대(
사령관 헨리.B.체이스 해군소장)함정 25척과 미해병 제3사단상륙단 (단장 노
만 H 스미스 해병소장)등 양국 장병 O만명, 그리고 F/A-18 호네트기등 최신
예기와 LCAC(상륙공기부양정)등 각종 장비가 동원,지상과 해상,공중에서 입
체적인 상륙훈련을 전했다.
이날 H시 수시간전에 한/미해병연합상륙군의 기습특공대가 적 해안을 기습
상륙, 정찰과 함께 적진지와 해안일대의 각종 장애물을 제거했다.
H시가 가까와지자 항공모함에서 발진한 F/A-18기 헤리어기 F-4 팬텀 OV-10
브르크 정찰기등이 가상 적해안진지에 대한 공중폭격을 단행, 제공권을 장악
하고 한/미 해군 상륙기동함대의 무차별 함포사격이 적해안과 후방에 가해졌
다.
이어 상륙기동함대사령관의 상륙명령이 하달되자 상륙군이 분승한LVT등 상
륙정 OO정이 제1진으로 공중과 해상에서의 우군 엄호사격을 받으면서 포연이
자욱한 가상적해안에 상륙 돌격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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